
6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3' 6회에는 사자로 등장한 남자 출연자 김강열이 새 입주자로 본격 합류한다.
5회까지 방송된 '하트시그널3'에서는 남자 입주자 천인우(31), 임한결(31), 정의동(28)과 여자 입주자 서민재(28), 이가흔(24), 박지현(24)이 상대방에게 서로 다른 시그널을 보내며 설렘 지수를 고조시켰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하트시그널3' 5회에는 입주자들이 특별한 데이트를 하지는 않았지만 상대방을 향한 시그널이 미묘하게 움직였다.
그리고 5회 말미에 조각미남 비주얼의 김강열이 사자로 등장해 기존 러브라인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김강열은 6회부터 본격 활약할 예정. 새로운 남자 입주자의 등장으로 기존 남자 입주자들은 긴장했다. 여자 입주자 박지현과 서민재의 시그널은 누구를 향할 것인지, 이가흔은 6회에도 천인우를 선택해 3회 연속 변함없이 커플을 이어갈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새 입주자로 남 녀가 나란히 등장하지 않고 김강열만 나타나 향후 짝이 맞지 않는 7인 체제로 가는 것인지, 앞서 새로운 여자 입주자로 예고됐던 천안나(25)는 언제 합류하는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