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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오란씨 전통을 살려 복고 감성을 주는 뉴트로 패키지다. 350㎖로 기존 제품보다 용량은 커졌지만 칼로리(100㎖당 20㎉)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노광수 오란씨 브랜드 매니저는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용량으로 오란씨 파인애플의 상큼함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용량 캔 제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동아오츠카, GS25서 '오란씨 파인애플' 대용량 캔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