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우는 지난 16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1975년생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을 했다. 지난해 12월 임신 사실을 알린 최지우는 최근 D라인 몸매 사진을 공개해 출산 임박을 알렸다.
최지우는 지난 7일 자신의 팬 사이트에 "코로나19로 마음 졸이면서 육아를 준비하니 새삼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며 "예비 엄마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자신을 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