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일 '사랑의 불시착' 측에 따르면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일본에 독점 공개되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2월 오픈 당시 TOP 10에서 10주간 머무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일본 전역 확산으로 인한 긴급사태와 5월 초 골든위크의 영향으로 시청자들이 늘면서 18일 기준 3주 연속 일본 넷플릭스가 집계한 '오늘의 종합 TOP 10'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일본 유명인들의 연이은 호평이 '사랑의 불시착'의 인기에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만화영화 '도라에몽'의 도라미 목소리로 알려진 치아키는 트위터를 통해 "이틀 만에 '사랑의 불시착'을 완전 정복하고 최종회만 또 봤다"고 자랑했다.
일본 방송사의 산증인으로 불리는 원로 방송인 쿠로야나기 테츠코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랑의 불시착'을 재미있게 봤다"는 인증 영상은 24만여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개그듀오 트렌디엔젤의 사이토 츠카사는 인스타그램에 '사랑의 불시착' 장면을 패러디한 동영상 클립들을 업로드해 조회수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글레이의 기타리스트 히사시는 트위터에서 "'사랑의 불시착'을 다 봤다. 올해의 베스트 진입이 확실하다. 이런 감정은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적었다.
지난 18일 일본 후지TV 시사정보프로그램 도쿠타네는 '사랑의 불시착'의 인기 이유를 분석하는 보도를 15분여에 걸쳐 방송하기도 했다. 도쿠타네는 '현빈-손예진의 압도적 인기', '북한의 리얼 묘사', '코로나19로 인한 자숙 속 동영상 서비스 가입자의 증가'를 꼽았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를 그렸다. 또 다른 커플인 서단(서지혜 분)과 구승준(김정현 분)의 새드 엔딩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