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엔케이,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공략…LED 셀 마스크&셀 레미디 마스터 앰플 선봬

‘리엔케이’가 화장품 전문 브랜드 최초로 LED 셀 마스크를 출시하고 LED 셀 마스크에 특화된 앰플을 함께 선보이며 본격적인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고기능성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리엔케이(Re:NK)는 홈케어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LED 셀 마스크’와 LED 셀 마스크에 특화된 ‘셀 레미디 마스터 앰플’을 선보인다.

LED 셀 마스크는 피부 고민에 따라 다양한 LED 광선을 조사하여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뷰티 브랜드 리엔케이의 첫 LED 마스크이다. 그동안 쌓아온 피부 셀 전문 브랜드의 노하우를 집약한 만큼 차별화된 뷰티 브랜드만의 LED 마스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엔케이 LED 셀 마스크는 그린 모드(광채 관리), 옐로 모드(진정 관리), 레드 모드(탄력 관리), 스페셜 모드(집중 관리)의 총 4가지 버전으로 사용 가능하며, 강력한 720개의 LED파장으로 피부 고민별 맞춤케어가 가능하도록 고안됐다.

특히 특허받은 근접광 확산 기술이 적용돼 중첩 확산된 LED가 면 형태로 발광하며 빈틈없이 단 8분 만에 피부에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해 준다.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가 사용되지 않아 눈 건강까지 고려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셀 레미디 마스터 앰플은 LED 셀 마스크의 컬러별 모드에 따라 사용하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는 토털 케어 4주 프로그램 앰플이다. LED 셀 마스크 사용 전 피부에 도포해 주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앰플 단독으로도 유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셀 레미디 마스터 앰플은 28개의 앰플이 1세트로 구성되며, 4주간 피부 턴오버 주기에 맞춰 단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1주 차는 칙칙하고 거친 피부에 좋은 브라이트닝 마스터 앰플(광채케어, 일명 #백옥 앰플), 2주 차는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 하이드레이팅 마스터 앰플(진정케어, 일명 #응급 앰플), 3주 차는 처지고 푸석한 피부에 좋은 퍼밍 마스터 앰플(탄력케어, 일명 #볼륨 앰플), 4주 차는 전반적인 피부 노화가 느껴지는 피부를 위한 토탈 케어 마스터 앰플(토탈케어, 일명 #동안 앰플)을 단계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LED 셀 마스크 임상시험결과 피부 톤, 피부 각질, 피부 진정, 깊은 보습, 눈가탄력, 이마 탄력, 볼 탄력, 피부 치밀도 등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코로나 여파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트렌드에 맞춰 앰플과 함께 집에서 매일 간편하게 프리미엄급 홈케어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리엔케이는 LED 셀 마스크&셀 레미디 마스터 앰플 출시를 기념해 6월 특별 기획세트를 준비했다. 출시 한정으로 LED 셀 마스크 구입시 전용 가방과 셀 레미디 마스터 앰플 1세트도 함께 증정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