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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4일까지 '레드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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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4일까지 '레드 페스티벌' 개최

빨간빛 여름 과일 할인 판매

홈플러스가 18~24일 '레드 페스티벌'을 벌인다. 사진=홈플러스이미지 확대보기
홈플러스가 18~24일 '레드 페스티벌'을 벌인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오는 24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 몰에서 ‘레드 페스티벌’을 열고 빨간빛의 여름 과일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이른 폭염으로 지친 고객들의 일상에 과일로 활기와 에너지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빨간빛의 과일에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리코펜, 체내 유해산소를 없애 노화 방지와 항산화를 돕는 안토시아닌 등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행사 기간 천도복숭아(2㎏, 팩, 국내산, 1만 2990원)와 대추 방울토마토(2㎏, 박스, 국내산, 1만 1990원)는 9990원에 판매되며 자두(1㎏, 팩, 국내산, 1만 990원)는 이달 20일부터 8990원에 선보인다.

행사카드를 활용하면 고창‧음성‧진천의 수박과 당도 높은 ‘까망꿀수박’(7㎏~12㎏)을 각 3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홈플러스는 항공 직송으로 물량을 확보한 워싱턴 체리(700g, 팩, 미국산)는 1만 2990원에 내놓는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