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퍼니쳐, 시원한 여름 인테리어에 적합한 투명의자 Best 3 선보여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는 등 연일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무더위가 시작됐다. 날씨가 더워지자 지난 겨울과 봄에 했던 인테리어들이 공간을 더욱 덥고 답답하게 보이게 만들어, 시원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여름 인테리어 트렌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인테리어 가구와 아웃도어 가구의 다양한 트렌드를 이끄는 ‘에이비퍼니쳐’에서는 무더위가 찾아오는 여름 인테리어의 키워드로 ‘투명’을 제안했다.

투명인테리어는 있는 듯 없는 듯한 투명 디자인으로 공간을 한층 넓어 보이게 만들며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명한 디자인을 가구에 적용하면 꽉 막힌 듯한 답답함과 복잡함을 해소해 줘,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투명가구들은 시원한 플라스틱 소재로 식탁 의자와 카페 의자, 거실 의자까지 다양한 가구에 적용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에이비퍼니쳐의 투명의자 Best 3종은 시원한 폴리카보네이트와 크롬다리 등의 조합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여름 투명인테리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투명의자 Best 3종에는 ‘빈DSS체어’와 ‘팬텀체어’, ‘팬텀쿠션체어’ 등이 있다.

에이비퍼니쳐만의 빈티지 북유럽 감성을 담은 임스체어 디자인으로 미드센추리모던과 빈티지함을 자랑하는 빈DSS체어는 폴리카보네이트의 투명 컬러 방석으로 어떤 인테리어에 매치해도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다.

강화유리의 약 150배의 충격도를 견디는 폴리카보네이트와 크롬도금 스틸로 제작해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며, 커넥트 연결고리로 스태킹이 가능해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팬텀체어는 유령을 귀엽게 형상화한 동그란 등받이 디자인으로 귀여운 디자인을 자랑하며, 43㎝의 낮은 좌석 높이로 안정감 있는 착석감을 제공한다. 평범한 플라스틱 의자와는 달리 폴리카보네이트의 올바디 구성으로 튼튼하며, 매끄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깔끔한 마감으로 심플함과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

팬텀쿠션체어는 팬텀체어에 벨벳쿠션이 더해져 디자인에 유니크함과 귀여움을 강조하는 동시에 편안한 착석감을 확보한 의자다. 투명컬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보리 벨벳방석을 매치해 투명의자가 주는 시원하고 개방적인 무드를 살렸으며, 바디는 팬텀체어와 같이 방탄유리와 안경알, 비행기 창문 등에 사용되는 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에이비퍼니쳐 관계자는 “홈카페 등을 연출하는데 세련된 무드를 더하는 투명의자는 특유의 시원한 느낌과 개방감으로 여름 인테리어에서 선호되는 아이템이다”면서 “에이비퍼니쳐 투명의자 Best 3종과 함께 시원한 투명인테리어를 연출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