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신상] 신세계인터 '비디비치', 중국 남성 뷰티 시장 공략 外

◇비디비치, 남성 전용 라인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가 중국 남성 뷰티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비디비치는 브랜드 최초로 남성 전용 라인 ‘비디비치 옴므 블루 밸런싱 스킨케어’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중국 온라인몰 티몰 글로벌관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블루 밸런싱 퍼펙트 클렌징폼'은 부드럽고 크리미한 거품이 피부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주는 세안제다. 쉐이빙 크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세안 뒤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 밸런싱 에센스 인 스킨'은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고농축 에센스 제형으로 소량 사용만으로도 풍부한 보습이 가능해 올인원 제품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유칼립투스 추출물을 함유해 잦은 면도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애프터 쉐이빙 기능까지 갖춰 편리하다.

'블루 밸런싱 소프트닝로션'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부드러운 보습감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촉촉하게 오래 지속되는 수분 보호막을 입혀준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마사지 효과 더한 '바디롤러' 출시

아모레퍼시픽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마그네타이트 바디롤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강력한 자성의 골드볼이 마사지 효과를 더해 에스테티션의 손길을 재현한다. 셀프 홈 마사지에 최적화된 2종의 롤러 앵글로 넓은 부위부터 얇은 부위까지 다양한 마사지가 가능하다.

피부에 직접 닿는 18K 골드볼은 전기도금으로 변색이나 벗겨짐에 강하고, 니켈 불검출 테스트를 통과해 금속 알레르기 고민이 있는 고객들도 사용할 수 있다. 경량 핸들(295g)로 손목의 부하를 줄였다.


◇스틸라, 여름 맞아 '더블 딥 스웨이드&글리터 섀도우' 선봬

메이크업 브랜드 스틸라가 메탈 글리터 섀도우와 고밀착 스웨이드 벨벳 섀도우를조합한 '더블 딥 스웨이드&글리터 섀도우'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은 샴페인 컬러부터 화사한 피치 핑크 컬러까지 4종으로 출시됐다. 수분 베이스 텍스처가 가루날림과 크리즈 현상 없이 눈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서로 다른 텍스처를 레이어링해 뛰어난 발색력과 밀착력을 경험할 수 있다.

27일 CJ몰 단독 선론칭을 시작으로 스틸라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는 8월 3일부터 판매된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