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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코로나19 여파 올해 기대작 ‘탑 건: 매버릭’ ‘콰이어트 플레이스 2’ 개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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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코로나19 여파 올해 기대작 ‘탑 건: 매버릭’ ‘콰이어트 플레이스 2’ 개봉 연기

사진은 전편에 이어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탑 건: 매버릭’ 예고편의 한 장면.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은 전편에 이어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탑 건: 매버릭’ 예고편의 한 장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감염 확대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기대의 신작 ‘탑 건: 매버릭’과 ‘콰이어트 플레이스 2’의 전미 공개가 연기됐다고 ‘버라이어티’지가 보도했다.

두 작품의 공개 연기는 현지시간 23일 파라마운트가 밝힌 것으로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미국 개봉을 올해 9월 6일에서 2021년 4월 23일로, ‘탑 건: 매버릭’은 올해 12월 23일에서 2021년 7월 2일로 연기된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봉이 연기된 대작 영화 중 최초로 영향을 받은 작품 중 하나다. 본래는 금년 3월 20일의 공개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미국에서의 감염 확대에 따라 공개 직전에 연기를 발표했다. 당초 북미에서의 상황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며 9월로 미뤘다.

전작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2018년에 개봉해 세계에서 3억4,000만 달러(약 4,069억8,000만 원)의 흥행 수입을 올리는 대박을 기록했다. 속편에서도 존 크래신스키가 감독을 맡고 주인공인 에밀리 블런트와 밀리센트 시몬스, 노아 주프도 연임하는가 하면 ‘덩케르크’의 킬리언 머피가 새롭게 가세했다.

반면 ‘탑 건: 매버릭’은 1986년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 건’의 속편으로 이 작품의 연기에 대해서는 톰의 일정 관계가 주된 이유라고 보도되고 있다. 톰은 현재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신작 2편을 계속 촬영하고 있으며, 프로모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연기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