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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윤은혜, 셰어하우스 초호화 아침 밥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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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윤은혜, 셰어하우스 초호화 아침 밥상 공개

배우 윤은혜가 2일 밤 방송되는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 한식과 양식을 아우르는 콩나물국밥, 파니니, 부라타치즈샐러드 등 초호화 아침 밥상으로 놀라운 요리 실력을 뽐낸다, 사진=KBS 2TV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윤은혜가 2일 밤 방송되는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 한식과 양식을 아우르는 콩나물국밥, 파니니, 부라타치즈샐러드 등 초호화 아침 밥상으로 놀라운 요리 실력을 뽐낸다, 사진=KBS 2TV 제공
최근 셰어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배우 윤은혜가 '편스토랑'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호화 아침밥상을 공개한다.

2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추석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윤은혜, 김재원, 문정원 3인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한다.

윤은혜는 한식, 양식은 물론 베이킹까지 두루 갖춘 놀라운 요리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연복 셰프가 윤은혜를 향해 "지금까지 편스토랑 나와서 한 요리 중 역대급"이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는 윤은혜가 셰어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는 하우스메이트들을 위해 아침 밥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 윤은혜는 손님들을 초대해 식사를 즐기는 편이라며 남다른 규모의 초대형 주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에서는 '윤은혜', '윤은혜 셰어하우스' 등이 실검 상위권에 등극 하는 등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

셰어하우스 집안일 중 식사만큼은 자기가 전담한다는 윤은혜는 친구들의 아침식사 메뉴를 고민했다. 이에 친구들은 윤은혜가 평소 해줬던 메뉴들을 빼곡하게 적혀 있어 일종의 간이 메뉴판 종이를 꺼내 보는 이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민 끝에 입맛이 서로 다른 친구들은 한식인 콩나물국밥, 양식인 파니니를 주문했다. 여기에 윤은혜는 자신의 아침식사로 부라타치즈샐러드까지 3종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먼저 윤은혜는 파나니를 만들기 위해 밀가루 반죽부터 하기 시작했다.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윤은혜가 반죽과 어려 차례의 숙성을 거쳐 기가 막힌 비주얼로 완벽하게 완성시킨 빵을 보며 연신 감탄했다.

윤은혜는 또 유명 맛집에서 먹어본 콩나물국밥도 만들었다. 자신이 먹었던 맛의 기억을 더듬어 재료를 예측한 윤은혜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콩나물국밥을 완성했다. 여기에 수란까지 완벽하게 곁들여 모두의 군침을 유발했다.

아울러 자신의 메뉴 부라타치즈샐러드를 만들 때는 초특급 요리 꿀팁과 초간단 레시피도 공개했다.

제작진은 윤은혜의 은혜로운 가정식 아침밥상 3종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고 전했다. 출연진들은 "옥수동 윤식당이다", "저 셰어하우스에 남는 방 없나?"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고.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