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조수애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조수애는 박서원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서 모두 삭제한 사실이 알려진지 약 한달만에 계정을 폐쇄해 배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8월27일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모두 삭제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도 취소해 결별설에 휘말렸다.
당시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는 불화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13살 연상 박서원 대표와 지난 2018년 12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5월 아들을 낳았다.
조 전 아나운서의 남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이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