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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폐쇄 조수애, 박서원과 결별설 또 불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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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폐쇄 조수애, 박서원과 결별설 또 불거져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5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5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뉴시스
지난 8월 불화설에 휘말렸던 박서원(41)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의 아내 조수애(28) 전 JTBC 아나운서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해 불화설이 또 불거졌다.

5일 조수애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조수애는 박서원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서 모두 삭제한 사실이 알려진지 약 한달만에 계정을 폐쇄해 배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8월27일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모두 삭제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도 취소해 결별설에 휘말렸다.

당시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는 불화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13살 연상 박서원 대표와 지난 2018년 12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5월 아들을 낳았다.

조 전 아나운서의 남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이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