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다음달 29일까지 찜카가 제공하는 전국 렌터카 이용권을 최대 40%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용권은 5·10·15·20만 원 총 4개 권종이며 제주도를 포함해 국내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이달 말까지 찜카 이용권을 카카오페이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15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을 선착순으로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결제 할인을 적용하면 최대 45% 할인가에 렌터카 이용이 가능하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코로나19로 여행 시 차량 이동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는 찜카 이용권을 판매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누구나 편리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