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매트릭스’ 4편 촬영을 위해 독일 베를린에 머물고 있는 키아누 리브스의 삭발 모습이 파파라치 돼 옛날로 돌아간 것 같다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키아누가 약 20년 만에 주인공 네오를 연기하는 ‘매트릭스’ 시리즈 4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감염 확대로 3월부터 촬영이 중단됐다가 6월부터 다시 베를린에서 촬영에 들어갔다. 촬영 중 2019년에 교제가 밝혀진 연인 알렉산드라 그랜트와 함께 지내고 있던 듯 디너를 즐기는 모습이나 키아누가 기타를 한 손에 들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 등이 파파라치 되기도 했다
그런 키아누가 얼마 전 검은 니트 모자에 청바지와 검은 재킷 등 여전히 옷차림에 신경 쓰지 않는 차림으로 에코백과 큰 짐을 들고 다니는 것을 영국 신문 ‘미러’ 등에 목격당했는데 차에 탄 알렉산드라에게 키스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여성에게는 관심이 없다던 키아누의 이런 모습은 보는 것은 희귀한 일이지만, 그 이상 놀라움을 준 것은 키아누가 머리와 수염을 깎고 있었다는 점이다.
원래 세월을 거스르는 것 같다는 평을 들으면서도 오랫동안 긴 머리와 덥수룩한 수염이 ‘트레이드 마크’가 되면서 누가 어떻게 보든 개의치 않는 풍모였던 키아누. 이번에는 역할 만들기의 일환이었던 것 같지만 “1999년 공개된 매트릭스의 네오(neo)로 돌아간 것 같다” “젊고 멋있다 저렇게 기쁜 얼굴로 웃으며 키스하고 있는 키아누를 처음 본다” “알렉산드라와 행복하세요”라는 팬들의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