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삼성 TV 플러스 제공되는 12 번째 국가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브라질이 삼성 TV 플러스가 제공되는 12 번째 국가로 이번 출시로 브라질에서 삼성 스마트 TV 20개 무료 채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영향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나자 삼성전자가 무료 콘텐츠 제공 서비스로 브라질 현지고객 잡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 TV 플러스는 광고 기반 디지털 채널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만 연결하면 예능·드라마·뉴스·영화 등 다양한 채널을 취향에 따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