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과 유사한 식감의 콜리플라워 라이스 사용

이번 행사는 신제품 ‘콜리 컵밥’ 2종을 선착순 1만 명에게 최대 2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쓰리케어코리아는 지난 8일에 종료된 콜리컵밥 신제품 출시기념 할인전에서 예상보다 많은 인기로 프로모션을 연장∙운영하게 됐다.
콜리 컵밥은 탄수화물을 최소화한 볶음밥으로 ‘직화닭갈비 볶음밥’과 ‘닭가슴살 카레 볶음밥’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쌀과 유사한 식감의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사용해 탄수화물을 함유량을 8%까지 낮췄으며, 정제 탄수화물 백미 대신 수퍼푸드 귀리와 복합 탄수화물 현미를 소량씩 섞어 포만감을 높였다. 나트륨 함량도 낮다. 콜리 컵밥 3개를 합한 나트륨 함량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하루 나트륨 권장량 2000mg보다 낮은 1017㎎밖에 되지 않는다.
두 제품 모두 180g 용량으로 한 끼 식사에 충분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직화닭갈비 볶음밥’은 188㎉에 단백질이 8g 함유되어 있으며, ‘닭가슴살 카레 볶음밥’은 164㎉에 삶은 계란 두 개에 해당하는 단백질17g이 들어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