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은 개성파 배우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은퇴한 권투 선수이다.
권투 선수로서의 소속팀은 인천시청이었다. 출생 당시에는 '이은래'였으나, 데뷔 전에 이시영으로 개명했다.
2008년 SUPER ACTION에서 방영된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 - 신드롬’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다. 2008년 KBS에서 방영된 '바람의 나라'를 통해 첫 공중파 TV 드라마에 나왔고, 이후 ‘꽃보다 남자’에서 오민지 역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2013년 제24회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여자복싱대회 48kg급 우승, 2012년 제33회 회장배 전국 아마추어복싱대회 여자 48kg급 우승, 2012년 제42회 서울시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 여자 48kg급 우승을 차지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