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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사업가와 교제 패리스 힐튼, 쌍둥이 시험관 아기 시술 고백 “킴 카다시안 조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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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사업가와 교제 패리스 힐튼, 쌍둥이 시험관 아기 시술 고백 “킴 카다시안 조언 받았다”

팟캐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쌍둥이 시험관아기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패리스 힐튼.이미지 확대보기
팟캐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쌍둥이 시험관아기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패리스 힐튼.

지난해 1월부터 벤처사업가 카터 리움과 교제하고 있는 패리스 힐튼이 팟캐스트 프로그램에서 쌍둥이를 출산하기 위해 시험관 아기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 모든 것은 패리스 힐튼과 킴 카다시안 사이의 대화에서 비롯됐다. 이미 대리모 출산 경험이 있는 비즈니스 우먼 킴의 말을 듣고 패리스는 시험관 아기 시도를 결심했다고 한다.

패리스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각) 팟캐스트 프로그램 ‘The Trend Reporter with Mara’에서 “체외 수정에 대해서 가르쳐 준 것은 킴이었다. 난 그것에 대해 전혀 몰랐다. 그녀가 조언을 해 주고 의사를 소개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또 패리스는 “우리 시험관 아기 시술을 시작하면서 필요에 따라 쌍둥이를 고를 수 있었다. 이미 바늘로 채란을 했다. 힘들지만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벌써 몇 번인가 갔다”라며 가능하다면 남녀 쌍둥이를 출산하고 싶다고 말했다.

힐튼호텔의 유산 상속인인 패리스는 2020년 1월 5일 골든글로브상 애프터 파티에서 “우리는 결혼에 대해 자주 얘기하고 있다”며 기업가이자 엔젤투자사 ‘M13 Ventures’의 창설자인 카터 리움과의 관계를 공개했다.

패리스는 “그는 내 이상형이라고 100%라고 단언할 수 있다. 결혼이나 우리 아기 이름에 대해서 자주 얘기한다. 그는 항상 옆에서 나를 지지해 줘서 나를 공주 같은 기분으로 만들어 준다”고 자랑하며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가족이나 아이를 갖는 것이 내 인생의 골이다. 내 사랑을 받을 만한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했는데 드디어 좋은 사람을 찾았다”고 말했다.

패리스는 동생 니키 힐튼의 맏딸 릴리 그레이스, 둘째 딸 테디를 돌보는 데 익숙하다. 패리스와 카터는 7마리의 개와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 베벌리힐스의 저택에 미래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