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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복귀, '악에 바쳐' 남주 캐스팅…22일 촬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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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복귀, '악에 바쳐' 남주 캐스팅…22일 촬영 돌입

사진=박유천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박유천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마약 투약 혐의로 은퇴를 번복했던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독립영화로 영화계에 복귀한다.

18일 소속사 리씨엘로에 따르면, 박유천은 최근 독립 장편영화 '악에 바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박유천 측은 "찾아주시는 곳이 있다면, 앞으로 상업영화에도 출연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영화계에 따르면 박유천은 오는 22일 '악에 바쳐' 첫 촬영에 돌입한다.
박유천의 영화 복귀는 2014년 '해무' 이후 7년만이다. 다만 앞서 2017년 영화 '루시드 드림'에 카메오로 특별 출연한 적이 있다. 드라마로는 2015년 SBS '냄새를 보는 소녀'가 마지막 작품이다. 박유천은 해당 작품으로 2015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남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유천은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마약 투약 의혹이 제기되자 은퇴하겠다면서 혐의를 부인하기도 했다.

그러나 박유천은 은퇴를 번복하면서 지난해 1월 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활동 재개에 나섰다. 같은 해 11월에는 솔로앨범 '리:마인드(RE:mind)'를 발표했다. 최근 박유천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