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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불새 2020' 101회 이청미, 스토커 정체 폭로 성현아 둔기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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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불새 2020' 101회 이청미, 스토커 정체 폭로 성현아 둔기 폭행

15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101회에는 서은주(이청미)가 지은(홍수아)에게 스토커라는 자신의 정체를 폭로하려는 최명화(성현아) 머리를 둔기로 가격해 소름을 선사한다. 사진=SBS '불새 2020' 101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5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101회에는 서은주(이청미)가 지은(홍수아)에게 스토커라는 자신의 정체를 폭로하려는 최명화(성현아) 머리를 둔기로 가격해 소름을 선사한다. 사진=SBS '불새 2020' 101회 예고 영상 캡처
15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진‧김시은, 연출 이현직) 101회에는 서정민(서하준 분)이 서은주(이청미 분)에게 오해했다며 사과하는 가운데, 최명화(성현아 분)가 괴한의 둔기를 맞고 쓰러져 배후 인물이 서은주라는 의혹을 불러일으킨다.

서정민은 지하주차장에서 폭행 자작극을 벌인 서은주를 구한 뒤 사과한다.

서은주를 최명화와 내통한다고 의심했던 정민은 은주에게 "서은주씨를 의심했습니다"라고 사과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러자 서은주는 최명화가 "이사님이 가지고 계신 탈법 자료 찾아서 가지고 오라고 했어요"라고 사실대로 털어놓아 속내가 무엇인지 의혹을 일으킨다.
앞서 서은주는 정민의 집에 비밀리에 설치한 CCTV를 통해 정민과 지은(홍수아 분)이 자신을 의심하는 것을 알고 지인 양씨를 호출해 자신을 때리라고 지시했다. 정민과 지은은 양씨에게 맞고 있는 은주를 보자 자작극인줄 모르고 서은주를 구했다.

최명화는 서정민 서재에서 빼돌린 자신의 탈법 자료를 가지고 온 서은주에게 "내가 서린그룹 차지할 때까지 잔말 말고 시키는 대로 해"라고 지시한다.

그동안 최명화는 서은주가 아준(홍석 분)의 차를 고장내 서정민의 목숨이 위험했던 증거 영상을 가지고 서은주를 압박했다.

한편, 강 사장(강성진 분)은 일식당으로 찾아온 지은 친부 이상범(최령 분)에게 "난 내 여자 내가 먼저 포기 못합니다"라고 못밖는다.

이상범은 "그 사람 아직 내 와이프입니다. 법적으로"라며 지은의 엄마 조현숙(양혜진 분)이 자신의 아내라고 선언한다.

그러자 강 사장은 "그 사람 사랑합니까?"라고 이상범을 훅 치고 들어간다.

마침내 서은주는 서정민에게 자신의 정체를 폭로하려하는 최명화에게 폭행을 휘두른다.

최명화는 지은에게 "널 꼭 만나야 할 일이 생겼어. 너랑 정민이가 쉽게 벗어나지 못할 일인 것 같아"라며 서은주 정체를 폭로하기 위해 약속을 잡는다.

그러나 늦은 밤 약속 장소로 가던 최명화가 괴한이 휘두른 둔기를 머리에 맞고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괴한은 바로 서은주로 손에 장갑까지 끼고 최명화에게 둔기를 휘둘러 소름을 선사한다.

정민과 지은이 서은주가 스토커라는 정체를 언제 알게 되는 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불새 2020'은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