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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닝업, 신규 브랜드 ‘탑크리닝업’으로 도약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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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닝업, 신규 브랜드 ‘탑크리닝업’으로 도약 꿈꾼다

중장기 전략 ‘프로젝트 300’ 본격화…2024년까지 매장 300개 목표
6월 중 부산 본점 사업설명회 시작으로 본격 가맹사업 계획​
크리닝업이 최근 신규 브랜드 탑크리닝업을 내놨다. 사진=크리닝업이미지 확대보기
크리닝업이 최근 신규 브랜드 탑크리닝업을 내놨다. 사진=크리닝업
세탁편의점 크리닝업이 세탁전문점 ‘탑크리닝업’으로 새 발걸음을 내딛는다고 12일 밝혔다.

크리닝업은 최신 첨단 세탁장비가 갖춰진 세탁공장에서 세탁물 접수부터 포장, 세탁물 인도까지 모든 절차를 전자동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직영점은 12곳이 있다.

크리닝업이 이번에 선보인 탑크리닝업은 크리닝업의 오랜 세탁업 노하우와 5년간의 철저한 세탁업계 시장조사를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기존 세탁편의점은 점주가 고객의 세탁물을 접수하고 인도한 뒤, 해당 지역 지사로 보내 점주와 지역지사가 수익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반면 탑크리닝업은 기존 세탁편의점 수익에 더해 직접 세탁, 수거‧배달, 무인 세탁보관함으로 추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탑크리닝업에서는 고객이 직접 운동화, 이불, 유모차, 카시트 등을 세탁할 수 있다. 매장에는 해당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는 전용 세탁기와 건조기 등 세탁 장비가 구비돼 있다. 유모차와 카시트의 경우 손 빨래 후 전용 건조기로 말리면 된다.

또 본사자체 전문 AS팀이 있어 세탁장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즉시 해결해준다.

수거와 배달은 탑크리닝업의 3륜 전기오토바이로 이뤄진다. 3륜 전기오토바이는 정부지원금 혜택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전기 충전식으로 유지비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무인 세탁보관함은 영업종료나 휴무 시 세탁물 수거가 가능해 점주의 수익 증대에 이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탑크리닝업은 앞으로 ‘프로젝트(Project) 300’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회사 촉은 오는 2024년까지 각 지역지사와 가맹점 등 매장 300개 개점할 것을 목표로 세웠다.

지난 4월 26일 탑크리닝업 부산본점 매장 개점을 시작으로 강원도 원주, 충청남도 논산 등 각 지역 지사와 연계된 세탁편의점을 편입하면서 점차 가맹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오는 6월 중에는 부산본점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가맹점 계획의 첫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크리닝업 관계자는 “탑크리닝업이 점주와 상생을 목표로 한 브랜드인만큼 점주의 수익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시스템과 창업모델을 준비했다”면서 “더 나은 삶을 위해 본사와 점주 그리고 고객까지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