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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생활용품’으로 인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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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생활용품’으로 인도 시장 공략

공기청정기 ‘에어메가’ 355평방피트서 1256평방피트 면적 커버
HyperCaptiveTM 시스템과 결합돼 실내 공기 오염 제거
코웨이 에어 익스피리언스 존. 코웨이의 생활용품, 인도 시장 공략 준비. 사진=비즈니스 트리뷴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코웨이 에어 익스피리언스 존. 코웨이의 생활용품, 인도 시장 공략 준비. 사진=비즈니스 트리뷴 캡쳐
코웨이는 인도인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2022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스마트 홈 제품인 ‘에어메가(Airmega)’ 공기청정기 환경가전을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코웨이가 처음 선보인 ‘에어메가(Airmega)’ 공기청정기는 공기의 순수함과 신선함을 찾는 인도 시민을 위한 솔루션이다.

‘에어메가(Airmega)’ 공기청정기는 355평방피트에서 1256평방피트의 면적을 커버할 수 있고 Airmega 150은 3단계 여과 기능을 갖춘 공기청정기로 프리필터, 활성탄 필터와 같은 여러 구성 요소가 결합돼 공기 오염을 줄인다는 설명이다.

또 HyperCaptiveTM 시스템과 하나로 결합돼 알레르겐, 박테리아, 비듬, 먼지, 가스, 곰팡이 및 바이러스를 포함한 최대 0.01㎛의 나노 입자를 공기 중에서 제거해 실내 공기 오염을 깨끗하게 하며, 소음이 적어 가족실, 작업실, 침실에 놓아도 사용자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의 코날 글로벌 비즈니스 책임자(Head of Global Business)는 CES 2022에서 “우리의 사명은 항상 사람들의 삶을 더 낫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최신 혁신과 디자인을 'CES 2022'와 온라인에서 선보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인도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미국,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 건강 기술을 접목한 생활용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