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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아이들 자기주도학습 능력 '이색 대회'로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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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자기주도학습 능력 '이색 대회'로 기른다

영어단어·노트정리‧독서의 이색 챌린지 통해 올바른 공부 습관 형성
2022 윤선생 보카배틀 이미지. 사진=윤선생이미지 확대보기
2022 윤선생 보카배틀 이미지. 사진=윤선생
새 학년‧학기 시작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공부 습관을 만들어 주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에 교육업계는 학습 현황을 진단하는 동시에 학생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이색 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이달 7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새 학년을 준비하는 전국 윤선생 학습 회원을 대상으로 '2022 윤선생 보카배틀(VOCA Battle)' 대회를 연다. 최소 3명에서 최대 20명까지 팀을 이뤄 온라인상에서 영어 어휘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스마트 단어장 '클래스카드'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퀴즈 대회는 수준별로 4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한다. 초등 1~2학년은 초등A 그룹, 초등 3~4학년은 초등B 그룹, 초등 5~6학년과 중등 이상 회원은 각각 초등C, 중등 그룹에 배치된다. 이번 대회는 윤선생 학습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희망자는 담당 교사에게 요청하면 된다.

참가 방법은 대회 기간 동안 모바일‧PC 크롬 브라우저에서 클래스카드에 접속한 뒤 담당 교사가 생성한 배틀코드와 이름을 입력하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퀴즈는 교육부가 지정한 초‧중등 필수 영단어 범위 내에서 객관식 문항으로 출제된다. 제한 시간은 3분이며 주어진 시간 동안 퀴즈를 가장 많이 맞히는 팀이 우승하게 된다. 퀴즈는 화면에 제시되는 영단어와 단어의 뜻, 소리에 맞는 답을 보기에서 고르면 된다.
윤선생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을 레벨별로 30팀씩 선정해 총 120팀에게 문화상품권과 편의점 금액권을 시상한다. 수상팀은 이달 23일 윤선생 공식 홈페이지 '윤스닷컴'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이달 13일까지 '개뼈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나만의 '개뼈노트'를 사진으로 찍어 SNS에 업로드하거나 나만의 개뼈노트를 그린 후 직접 설명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참여할 수 있다. '와이즈캠프 개뼈챌린지'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채팅창에 SNS 게시글의 URL 또는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개뼈노트'는 학습한 내용을 글과 그림으로 시각화해 나만의 노트로 정리하고 녹음하면서 알고 모르는 것을 확실히 구분하게 되는 와이즈캠프의 학습 프로그램이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이달 6일까지 '홈런 독서마라톤 대회'를 연다. '독서마라톤'은 독서 활동을 마라톤과 접목해 독서 코스에 도전 및 완주하는 책 읽기 경주 대회다.
대회 기간 동안 '홈런북카페'에서 읽고 싶은 책을 자유롭게 선택 후 해당 도서를 완독해 참여하면 된다. 총 독서 권수에 따라 걷기코스와 하프코스, 풀코스 등으로 도전 코스가 나뉜다.

이번 대회는 홈런으로 학습 중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꾸준한 독서 습관을 기르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