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과 협업한 홈트레이닝 에디션 4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트레칭 밴드는 아기 젖병에 사용되는 친환경 TPE소재로 제작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0.35㎜와 0.45㎜의 2가지 두께로 출시돼 운동 강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스포츠 양말은 360도 아치 서포트 형태로 디자인됐으며, 흡한속건 기능의 스판사 소재가 적용됐다. 젝시믹스 측은 스포츠 양말이 장시간 운동에도 피로감을 덜어주며 쾌적함을 준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 제품 모두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등 BT21 캐릭터별 7종으로 제작됐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친화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