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프리미엄, 다양성, 취향이라는 3가지 가치를 추구하며 사람들에게 '놀라운 맥주의 맛'을 전파하기 위해 성수동에서 시작한 수제 맥주 브랜드이다.
협업 메뉴로 제공되는 '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는 천연 돈장에 크게 썰은 고기를 꽉 채웠다. '더블에이징 킬바사'는 말 발굽 모양에 소고기와 삼겹살을 더해 고소하며 바비큐나 캠핑에 적합하다.
이번 메뉴는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의 시그니처 맥주 '첫사랑 IPA'와 페어링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첫사랑 IPA는 자몽, 오렌지, 망고 등 열대과일의 향과 함께 달콤한 맛과 홉 특유의 쌉쌀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협업 메뉴는 다음달 19일까지 한정으로 판매되며,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성수점에서만 만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 취향과 눈높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