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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스타벅스 파트너 대상 '문화 충전 프로그램'부터 N서울타워 '남산 옥토버페스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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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스타벅스 파트너 대상 '문화 충전 프로그램'부터 N서울타워 '남산 옥토버페스트'까지

◆스타벅스, 파트너 위한 문화 충전 프로그램


사진=스타벅스
사진=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 경기에서 24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을 초청해 프로야구 관람을 지원하며 올해 파트너 문화 충전 프로그램 '프로야구편'을 모두 마무리했다.
스타벅스 파트너 문화 충전 프로그램 '프로야구편'은 지난 2021년 월부터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국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스카이박스 관람을 초청한다. 올 5월에는 창원NC파크 테라스존 관람 이벤트에, 6월에는 SSG랜더스 '스타벅스 데이' 이벤트에 파트너들을 초대했다.

현재 스타벅스는 파트너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충전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 시행 중이며 다양한 취미, 학습 클래스 등을 구독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문화 예매권 지원도 운영 중이다.

CJ푸드빌 N서울타워, '남산 옥토버페스트' 개최

사진=CJ푸드빌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7~10일까지 맥주와 페어링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남산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성료한 남해군의 대표 축제인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남산에서 이어 진행하는 것으로 CJ푸드빌이 남해군과 체결한 상생 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N서울타워는 방문객들에게 맥주를 비롯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이는 한편 남해군과 독일마을 맥주축제 등 지역 사회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탠다.

행사 기간 동안 타워 앞 광장에서는 독일 전통 밀맥주 브랜드 '에딩거(ERDINGER)'의 다양한 맥주를 비롯해 소시지, 빕스 슈바인학센을 선보인다. 맥주 무제한권과 맥주 2잔 및 소시지로 구성된 세트 상품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다트 던지기, 맥주잔 많이 들기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했다.

◆피자헛, 어린이 체험 CSR '키즈데이' 성료


사진=피자헛
사진=피자헛

한국 피자헛은 지난 5일 압구정역점에서 진행한 키즈데이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서초구가족센터 내 공동육아나눔팀과 연계해 열었다.

키즈데이 행사는 '오늘은 내가 피자 요리사'라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음식 재료 탐색, 요리 체험 등으로 짜여진 프로그램이다.

피자헛 CSR 활동으로 전개돼 별도의 참가비용은 받지 않았으며 주방 투어, 피자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12명이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굽네닭컴, '네고왕' 프로모션 진행…최대 65% 할인


사진=굽네닭컴
사진=굽네닭컴


굽네닭컴이오는 12일까지 '네고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와 소통을 확대하고자 웹 예능인 네고왕과 기획한 것이다.

지난 6일 달라스튜디오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굽네닭컴 브랜드 대표와 진행자인 황광희가파격적인 협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굽네닭컴 공식몰에서 하며 굽네닭컴은 오븐구이 통 닭가슴살 등 대표 닭가슴살 제품 6종 6팩으로 구성된 '굽네 시그니처 세트'를 최대 65% 할인한다. 해당 세트는 10만 개 한정 수량이 준비된다. 또 기획상품인 치밥 세트, 닭가슴살 맛보기 샘플러 등도 최대 55% 할인한다.

◆한화 더테이스터블, '63뷔페 파빌리온 최강의 맛 월드컵' 공개


사진=한화 더테이스터블
사진=한화 더테이스터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자회사 더테이스터블은 63레스토랑 유튜브를 통해 '63뷔페 파빌리온 최강의 맛 월드컵' 1편을 7일 오후 5시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영상에서는 더테이스터블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63뷔페 파빌리온’의 한식 메뉴를 토대로 했다. 김영호 한식 조리장, 박민 일식 조리장, 박정신 중식 조리장이 직접 출연해 선호하는 메뉴를 선정한다.

세 명의 조리장은 명품 육회, 63레스토랑 포기김치, LA갈비 등 20가지 인기 메뉴를 두고 음식 월드컵을 진행했다. 치열한 접전을 벌인 것은 LA갈비와 진꽃게탕이며 한·중·일 조리장은 긴 고민 끝에 최고의 메뉴를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