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동아제약은 8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의 주인공은 '환갑'을 맞이한 박카스.
기념식에는 최호진 동아제약 부회장,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동아제약 백상환 사장은 축사에서 "박카스는 대한민국이 산업화가 진행될 때 일에 지친 서민들에게 힘이 되어주던 대표적인 자양강장제"라며 "박카스가 환갑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인만큼 기본으로 돌아가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100년을 뛰어넘는 역사를 가진 우수한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박카스D는 이후 1990년대 초 '박카스F(포르테)'로 리뉴얼됐고 2005년에는 타우린 성분을 2000㎎으로 늘린 '박카스D(더블)'와 '박카스 디카페'가 출시됐다. 동아제약은 이후 박카스맛 젤리, 얼박(얼려먹는 박카스) 등을 출시하며 박카스 상품을 다변화했다.
60년간 한국인의 자양강장제였던 박카스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226억병을 돌파했다. 이를 일직선으로 세우면 전체 높이가 271만㎞에 달한다.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38만㎞ 정도이니 그 길이가 얼마나 될지 짐작할 수 있다.
한편 동아제약은 박카스 출시 60주년을 기념해 10병과 100병 포장단위 패키지에 60주년 기념 엠블럼을 넣은 스페셜 에디션을 제작하고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