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 뉴욕, 테이블웨어 ‘모먼트 에디션’…송지혜 작가와 협업

LF의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이 실용적이고 우아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테이블웨어 컬렉션 '모먼트 에디션'을 선보인다.

23일 LF에 따르면 모먼트 에디션은 ▲클루 머그잔 ▲골든키 커피 컵 세트 ▲모먼트 플레이트 ▲오버 볼 ▲직사각 플레이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테두리와 손잡이 부분에는 순도 높은 금을 핸드페인팅 방식으로 처리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LF E리빙사업부 안정균 팀장은 “최근 패션 브랜드를 소비하는 소비패턴이 입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그 브랜드를 온전히 경험하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제품들은 실용성뿐 아니라 세련된 아트 디자인과 각각 조화를 이루며 소비자들의 용도와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구비했다.

모먼트 에디션 테이블웨어 라인은 아티스트 송지혜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질스튜어트 뉴욕은 송지혜 작가의 시그니처인 ‘소녀’와 ‘시간’의 영감을 시각화한 몽환적이면서 섬세한 분위기의 일러스트를 테이블웨어에 담아 이번 모먼트 에디션을 디자인했다.

모먼트 에디션 제품들은 LF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 질스튜어트 뉴욕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LF몰에서는 모먼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할 예정이며, 해당 컬렉션은 한정된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