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G마켓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명절을 경험해 본 소비자들이 추석 선물은 온라인으로 바로바로 배송해 두고 나를 위한, 가족을 위한 쇼핑을 충분히 즐기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이런 수요를 반영해 한가위 빅세일에서는 카테고리 별로 다양한 인기 상품을 매일 특가에 선보이고, 역대급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18일 G마켓에 따르면 음식은 ‘간편식’이 인기다. 지난해 추석 프로모션 동기 대비(22/8/15-8/24) ▲축산가공식품 30% ▲간편조리식품 15% ▲즉석밥/컵밥 46% 등이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한가위 빅세일’에서도 3일 만에 ‘피코크 떡갈비’가 2억3000만원, ‘닭갈비’가 1억4000만원, 추어탕이 9000만원, ‘프레시지 LA갈비’가 5000만원의 판매고를 기록해 식품 베스트상품 상위 랭킹을 기록했다. 신선식품은 제출수산물을 찾는 수요가 많았다. 행사 3일차 기준, 태안 왕새우(2억3000만원), 완도산 활전복(2억1000만원), 태안 활꽃게(2억원) 등이 베스트 순위를 차지했다.
명절에 국한하지 않고 평소 필요했던 다양한 품목을 쇼핑하는 것도 주목할 만한 트렌드다. 실제 13일 기준, 한가위 빅세일 3일차 전체 누적 판매랭킹 1위는 ‘로보락 로봇청소기(S8 Pro Ultra)’로, 행사 오픈 하루 만에 86억원의 기록적인 매출고를 보였다.
‘갤럭시북’ 16억원, ‘에코백스 로봇청소기(T10옴니)’ 9억원, ‘LG전자 모니터(울트라기어)’ 6억5000만원, ‘LG디오스 매직스페이스 오브제’ 5억8000만원 등 디지털/가전이 인기를 끌었다. 아이를 위한 쇼핑도 많았다. △베베숲 물티슈(7억8000만원) △슈퍼대디 기저귀(2억2000만원) △브라운 물티슈(1억9000만원) △에시앙범보 아기의자(1억5000만원) △여아 의류(1억원) 등이 불티나게 팔렸다.
전통적인 추석 풍경이 희미해진 ‘작은명절’ 분위기 속에도 쇼핑 지갑은 활짝 열렸다. 1인당 평균 구매객단가를 분석해보니, 식품 중 가공식품은 28%, 건강식품 14%, 신선식품 6% 각각 증가했고, 유아동상품 중 의류는 21%, 패션잡화는 10% 증가했다. 이 외, 여성의류(36%), 남성의류(6%), 여행상품(146%)이 각각 증가세를 보였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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