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태깡 열풍에 ‘미투제품’ 출시 이어지며 ‘어른용 안주 스낵’ 시장 형성
이미지 확대보기먹태깡은 국민스낵 새우깡의 후속제품으로 출시됐다. 출시 직후부터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먹태깡 열풍에 ‘어른용 과자’라는 새로운 스낵카테고리의 대명사가 되면서 관련 시장도 만들어지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먹태깡 출시 이후 미투제품이 속속 출시되면서 어른용 안주 스낵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증가하는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당초 부산공장에서 생산했던 것을 지난 8월부터 아산공장으로 확대했다. 출시 초기 주당 30만봉 수준이던 생산량은 현재 60만봉으로 2배 늘어난 상태다.
농심 관계자는 “먹태깡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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