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2일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열린 ‘플라스틱 가림막 회수∙재활용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박광규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장, 금동일 아워홈 안전경영총괄, 양철영 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 사무국장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코로나19 확산 기간 동안 전국 식당에 설치됐던 가림막을 회수, 순환 자원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아워홈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및 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와 함께 3자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활한 가림막 회수 및 재활용 체계를 구축, 실행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22일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체결한 3자 업무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가림막 회수, 운반, 재활용 등 순환 자원화를 위한 전 과정은 물론 가림막 분리 배출 홍보 활동, 성과 분석, 정부 정책 홍보 등을 공동 실행한다.
플라스틱 가림막을 소각하거나 매립하지 않고 재활용해 순환 자원화시키게 되면 이산화탄소 및 폐기물 배출량 감축, 재생 원료 사용을 통한 생산 비용 절감 등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워홈은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사용했던 가림막 회수를 시작으로 전국 점포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회수된 플라스틱 가림막은 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로 전달되며 방음벽, 가전제품 내외장재 등으로 재활용된다.
신세계푸드가 제75회 국군의 날을 맞아 MZ세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식물성 대안식 ‘유아왓유잇(You are What you Eat)’ 간식을 제공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성남 공군체력단련장에서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행사기획단 장병들에게 식물성 재료로 만든 ‘유아왓유잇’ 치폴레 더블패티 버거와 프로틴 건빵을 비롯해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판매 중인 ‘브랜드 콜라’를 각 7500개씩 전달했다.
이번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 장병들에게 제공된 ‘유아왓유잇’ 치폴레 더블패티 버거는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에 매콤한 치폴레 소스, 양파와 토마토 등 신선한 채소를 비롯해 100% 식물성 대안육 ‘베러미트’ 패티 2장이 들어있어 건강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유아왓유잇’ 프로틴 건빵은 우유 대신 오트를 활용한 100% 식물성 영양 간식으로 오트페이스트를 넣어 고소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것이 특징이다.
대상 종가가 그룹 세븐틴의 멤버 호시를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전 세계 모든 세대를 아우르기 위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상상해봐, 종가가 보여줄 김치의 새로운 시대를’을 키메시지로, 김치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김치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김치가 곧 종가’라는 브랜드 각인 효과를 노리는 동시에 잠재고객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호시가 평소 김치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고, 그룹 세븐틴 멤버로 글로벌 파급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종가의 지향점과 부합하다고 판단했다.
대상은 호시와 함께 김치 브랜드 종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먼저 오는 26일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호시가 종가의 매력과 핵심 가치, 비전 등을 소개하는 매니페스토 필름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종가 앰버서더로 선정된 소감, 김치 관련 에피소드, 김치 팝업 행사 소개 등 호시의 인터뷰가 공개되기도 했다. 내달 5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에서는 새로운 김치뿐만 아니라 호시의 영상과 ‘보그 코리아’ 화보 이미지도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 안전한 추석 위한 음주운전예방 캠페인
[유통산책] 아워홈, 플라스틱 가림막 재활용해 ‘순환 자원화’ 힘 모은다 外
이미지 확대보기오비맥주와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이 함께 실시하는 ‘음주운전 안 하기 약속 스티커’ 키트 이미지.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귀경길을 위해 도로교통공단TBN 한국교통방송과 함께 ‘음주음전 안 하기 약속 캠페인’을 실시한다. 운전자들이 자녀와 함께 음주운전 안 하기 약속 스티커를 만들어 차량에 부착하고 음주운전 근절을 다짐하고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음주운전 사고는 개인의 다짐만으로는 막기 어려운 만큼, 소중한 사람의 메시지가 담긴 약속을 통해 음주운전을 막고,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공하는 것이 본 캠페인의 취지다. 이에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과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이 함께 준비했다.
오비맥주는 운전자들이 자녀와 함께 음주운전 안 하기 약속 스티커를 만들어 차량에 부착할 수 있도록 약속 스티커 키트 1000개를 TBN 한국교통방송에 전달했다. 약속 스티커 키트는 차량용 스티커와 필름, 꾸미기 스티커, 크레파스, 안내서로 구성된다. 운전자는 자녀와 함께 키트를 활용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차량용 스티커 키트 1000개는 전국 12개 지역 TBN한국교통방송 청취자와 TBN 한국교통방송이 제작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점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와 어린이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해태제과가 열풍으로 구워 만든 완두콩 스낵 ‘스내피 크리스프’를 출시한다. 제품 이름에는 ‘콩으로 만든 바삭한 스낵’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1봉지에 완두콩 8깍지를 넣어 국내 스낵과자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고 식이섬유까지 챙긴 건강 스낵이다. 고단백질·고식이섬유 스낵과자를 구현하기 위해 완두콩과 콩깍지를 그대로 갈아 만들었다. 아몬드 30알 분량의 단백질과 바나나 2개 분량의 식이섬유를 함유해 스낵을 즐기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고품질 캐나다산 완두콩을 사용해 담백하며 사워크림 시즈닝으로 고소함도 ㄷ마았다. 완두콩깍지 모양을 그대로 본떠 만들어 먹는 재미까지 살렸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풍으로 구워 만든 덕분에 완두콩의 영양과 담백 고소한 맛을 살린 것도 특징이다.
◇골든블루, 지역사회 상생 위한 기부금 및 ‘희망상자’ 봉사활동 진행
[유통산책] 아워홈, 플라스틱 가림막 재활용해 ‘순환 자원화’ 힘 모은다 外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2일 ‘희망상자’ 전달식에서 김상도 골든블루 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 문희정 기장군도시관리공단 기장종합사회복지관 관장(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든블루
골든블루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기부금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희망상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골든블루는 지난 18일 골든블루 김상도 본부장, 기장군도시관리공단 기장종합사회복지관 문희정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골든블루 부산 센텀 사무소에서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골든블루는 2018년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부산 사랑의열매와 기장군도시관리공단 기장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 전달식에 이어 22일에는 추석을 맞아 취약 계층에 대한 정서적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희망상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침체된 전통시장과 소규모 상점에서 물품 구매를 통해 만들어진 ‘희망상자’는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을 통해 제작됐다. ‘희망상자’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음식 키트, 과일, 건강식품,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경제적·심리적 스트레스를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제작된 ‘희망상자’는 골든블루 자원봉사단을 통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50세대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됐다.
◇하림, 긴 연휴 맛있게 책임질 닭고기 제품 추천
[유통산책] 아워홈, 플라스틱 가림막 재활용해 ‘순환 자원화’ 힘 모은다 外
이미지 확대보기‘IFF 한판’ 시리즈 제품 2종과 닭가슴살햄 ‘챔’ 제품 이미지. 사진=하림
하림이 다가오는 연휴에 입맛을 돋워줄 화끈하거나 개운한 맛의 닭고기 제품을 추천한다. 따로 손질하거나 양념할 필요 없이 익히기만 하면 야식이나 술안주로 즐기기 좋은 제품들을 선별했다. ‘IFF 한판 불닭발볶음 고추장맛’은 깨끗하게 뼈를 발라낸 닭발을 국내산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넣은 특제 소스로 양념해 칼칼하고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IFF 한판 닭똥집볶음 소금구이’는 신선한 닭근위를 얇게 썰어내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가볍게 밑간을 해 맛이 깔끔하다. 또한 국내산 마늘을 넣어 알싸한 풍미를 더했다. 닭가슴살 캔햄 ‘챔’은 닭가슴살로 만든 치킨햄이다.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이 19g으로 일반 돈육 캔햄 보다 40%가량 높고, 지방 함량은 2.4g으로 10분의 1 수준이다. 24시간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사용했다. 담백한 ‘오리지널 맛’, 매콤한 ‘할라피뇨 맛’, 고소한 ‘더블치즈 맛’ 3종이 있다.
◇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보바스 어린이의원 방문
[유통산책] 아워홈, 플라스틱 가림막 재활용해 ‘순환 자원화’ 힘 모은다 外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1일 닥터자일리톨버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116회차 진료를 맞아 용인시에 위치한 보바스 어린이의원을 방문했다.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추석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많아 치과 진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보바스 어린이의원을 방문하게 됐다.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는 보바스 어린이의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하고, 방문한 전문의료진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관리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 자일리톨껌 등 롯데웰푸드 간식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남양유업이 동반성장위원회의 ‘2022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동반성장지수는 중소 협력사 및 대리점을 대상으로 상생경영에 대한 체감도 조사와 함께 실적 평가,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수치를 산정한다. 남양유업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해 공정거래위원회 직권조사(기술유용행위 제외) 1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 산업통상자원부 산화 기관 시행 기술개발사업 참여시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지난해 남양유업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를 4년 연속 최우수로 획득하는 등 협력사를 대상으로 상생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표준하도급 계약서’ 사용 의무화 △전 임직원 및 협력업체와 준법실천 서약서 작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한 제보 시스템 운영 및 계약서 명문화 등 상생 준법 실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정한 거래 관계 유지해왔다. 남양유업은 매 분기 전국 대리점 대표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상생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임직원들과 함께 영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안을 마련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상호 간의 신뢰와 협업을 구축해왔다.
남양유업은 사전 약정에 따라 이익을 나누는 ‘자율적 협력이익공유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해 지금까지 총 4억7000여만 원의 상생 기금을 전국 500여 개 대리점과 나눴고, 점주 자녀의 학자금을 지원하는 ‘패밀리장학금’을 만들어 11년간 총 963명을 대상으로 12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자녀 및 손주 출산 시 육아용품을 지급하는 등 출산과 육아, 교육 전반에 대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25년 이상 장기근속한 점주를 대상으로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하고 긴급생계자금 무이자 대출 제도를 통해 질병 및 상해로 긴급 자금이 필요할 경우 적시에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