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한 시간 만에 '완판'…이달 중 두번째 방송 편성

NS홈쇼핑은 ‘양세형의 간편한 뼈없는 갈비탕’이 11일 오후 4시 45분 론칭 방송에서 매진했다고 15일 밝혔다.
NS홈쇼핑에서 단독 론칭으로 선보인 ‘양세형의 간편한 뼈 없는 갈비탕’이 방송 중 2821세트, 총 2만2568팩이 판매돼 한 시간 만에 매진되며 총 매출 약 1억6000만원의 기록을 세웠다.
여러 방송에서 다양한 국민 레시피를 만들어낸 양세형이 참여해 방송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양세형의 간편한 뼈없는 갈비탕’은 호주산 소갈비를 엄선해 국내산 채소와 함께 끓여 만든 것이 특징이다.
NS홈쇼핑은 ‘양세형의 간편한 뼈 없는 갈비탕’이 론칭 방송에서 매진과 함께 1초에 약 6팩씩 팔린 기록을 세운만큼 방송물량이 확보되는대로 1월 중 두번째 방송을 편성할 계획이다.
오영록 NS홈쇼핑 TV식품팀 과장은 “양세형의 간편한 뼈 없는 갈비탕’이 론칭 방송 단 1회 만에 매진이라는 큰 성과를 얻어 기쁘다”라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위해 셀럽이 소개 하는 상품 이상의 매력요소를 가진 ‘양세형의 간편한 뼈 없는 갈비탕’을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 선보일 양세형 시리즈가 간편식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