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이번 걷기 행사는 10일 상암 평화의 광장 및 평화의 공원 일대에서 스승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와 자사 생수 마신다를 후원해 참가자들의 수분 보충에 기여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구간에는 가족과 함께 찍는 기념 포토 존을 마련, 모든 참가자들에게 추억의 장을 선보인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는 “포카리스웨트처럼 푸르른 청춘의 에너지를 응원하고,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순간을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서울시교육청과 2016년 서울학교 체육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유소년스포츠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