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bhc 치킨, 매콤함 더한 ‘핫골드킹’

글로벌이코노믹

유통경제

공유
0

bhc 치킨, 매콤함 더한 ‘핫골드킹’

bhc 치킨이 ‘골드킹’의 매운맛 버전 ‘핫골드킹’을 출시했다. / 사진=bhc이미지 확대보기
bhc 치킨이 ‘골드킹’의 매운맛 버전 ‘핫골드킹’을 출시했다. / 사진=bhc
bhc 치킨이 ‘골드킹’의 매운맛 버전 ‘핫골드킹’을 출시하며, ‘핫’ 치킨 메뉴 라인업을 강화한다.

12일 새롭게 선보인 ‘핫골드킹’은 bhc 치킨의 인기 메뉴인 ‘핫후라이드’에 매콤한 시즈닝을 더해 숙성 간장과 전통 조청, 그리고 마늘이 어우러진 깊은 맛의 달콤 짭조름한 간장 소스를 얇게 발라 조화를 이룬 간장치킨이다. 최
장 24시간의 마리네이션(Marination, 재우기) 과정을 거쳐 맛의 깊이를 더했고, 한 마리 구성뿐만 아니라 윙, 스틱, 콤보 등 소비자 기호에 맞게 맞춤형 부분육으로도 즐길 수 있다.

bhc 치킨은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이 지속 증가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핫’ 치킨 메뉴들에 대한 라인업을 지속 확대 중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핫골드킹’은 ‘핫후라이드’, ‘뿌링클HOT’에 이어 ‘핫’ 메뉴 시리즈 3번째 출시작으로 기존 골드킹이나 다른 ‘핫’ 메뉴와는 또 다른 차원의 맛을 선사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식품업계 전반에 걸쳐, 매운맛의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특히 올해는 오랜 폭염 영향으로 ‘핫’ 메뉴들의 인기가 그 어느 때 보다 높았다”며, “K푸드 인기에 힘입어 해외 매장에서도 ‘핫’ 메뉴들에 대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bhc 치킨의 ‘핫후라이드’는 스테디셀러 메뉴인 ‘뿌링클’과 ‘후라이드’에 이어 메뉴 점유율 3위이다. bhc 치킨은 지속적으로 ‘핫’ 메뉴 개발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