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8801.49로 전날에 비해 0.15%(13. 11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에는 전날에 비해 0,76%(67.20포인트) 내린 8721.18을 기록했으나 결국 8800을 넘겼다. 장중에는 8933.62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8900선을 넘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지난달 7일 이후 이날까지 18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이날 6조 5936억 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조 3484억 원, 2409억 원은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3.30% 오른 36만 5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사상 처음 37만 원선을 찍었다.
SK하이닉스는 0.13% 내렸다. SK하이닉스 최대주주인 SK스퀘어는 7.17% 상승했으며 삼성생명(17.07%), 삼성물산(6.70%)이 급등했다. 반면, 현대차(-2.80%), 삼성전기(-9.56%), LG에너지솔루션(-2.70%)는 내렸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이번주 방한을 앞두고 '깐부 회동' 기대감에 급등한 LG전자는 3.15% 오른 39만 2500원에 마감하며 40만 원을 가시권에 넣었다.
코스닥 지수는 2.29%(24포인트) 빠진 1026.03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61억 원, 1287억 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4091억 원 순매도했다.
에코프로비엠(-4.35%), 알테오젠(-2.46%), 에코프로(-2.15%), 레인보우로보틱스(-3.30%), 삼천당제약(-7.60%), 리노공업(-4.62%), HLB(-6.13%) 등이 내렸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6.16%)과 코오롱티슈진(16.26%) 등은 상승 마감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7.7원 오른 1512.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에 비해 0.20%(3.10원) 오른 1517.60원으로 주간 거래(마감 오후 3시30분)를 마쳤다.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cklond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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