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정관장에 따르면 ‘홍삼스노우쿨스틱’은 KGC인삼공사의 125년 연구개발(R&D) 기술을 바탕으로 무색·무취·무향 홍삼을 적용한 최초의 제품이다. 홍삼 본연의 진하고 깊은 맛이 외국인과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쌉싸름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점에 착안해 쓴 맛이 없는 홍삼을 개발했다.
눈처럼 하얀 홍삼농축액분말은 홍삼 고유의 맛과 향이 느껴지지 않을 뿐 아니라 스노우멜팅 공법으로 입안에서 사르르 시원하게 녹아든다. ‘홍삼스노우쿨스틱’을 통해 선보인 신개념 홍삼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에서 출시하는 제품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제로슈거 트렌드에 맞춰 1포에 당류 0g, 5kcal로 피곤한 오후에 상큼하게 활력을 더할 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생활습관에 건강함을 더해준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