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배우 박해일과 수애가 동참을 촉구하는 캠페인 영상 나레이션 기부로 화제가 됐으며, 특히 소방의 날인 지난 9일에 1만5000여명의 국민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소방관 처우개선을 요구 성명서에 서명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명서는 △소방관의 신체적·정신적 안전을 위한 체계적인 제도 개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위한 휴식 시설 확대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 대한 복지 향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매월 추첨을 통해 캠페인 참여자 중 40명에게 방화복을 업사이클링한 파우치와 소방관 피규어 키링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