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희망하우스는 27㎡ 크기로 수납공간이 포함된 방과 주방, 화장실로 이뤄졌다. 여름철 더위와 겨울철 추위를 막아줄 수 있는 단열 성능을 갖췄다.
강진군 강진원 군수는 “피해 주민에게 안정된 주거를 지원한 희망브리지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강진군도 재난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재난이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주거 공간을 지원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