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올해 첫 번째 ‘전국민 간식어택’ 이벤트 경품 주인공은 커피믹스 브랜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이하 프렌치카페 스테비아)’가 선정됐다. 새해를 맞아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시점에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를 사용해 칼로리를 낮춘 프렌치카페 스테비아가 최적의 선택이라는 판단이다.
겨울철 따뜻한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당류 부담 없이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믹스로 더욱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렌치카페 스테비아는 2022년 10월 출시된 ‘당 제로’ 커피믹스로,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를 사용해 1봉당 28kcal로 동종 제품 대비 낮은 칼로리를 유지한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어 최근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돌파했다. 디카페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디카페인’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남양유업은 프렌치카페 스테비아의 품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HACCP’을 받은 제조사에서 생산하며, 원료로 사용된 스테비아 역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 원료 관리 제도인 ‘GRAS’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프렌치카페 스테비아는 원료부터 생산까지 철저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프렌치카페 스테비아로 첫 출발하는 이번 전국민 간식어택 이벤트는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 미션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 마감은 오는 9일이며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100입 제품을 증정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전국민 간식어택’ 이벤트의 첫 주자로 프렌치카페 스테비아를 선정한 것은 건강한 단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즌별로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선정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