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레쥬르는 CJ그룹이 현장에 마련한 ‘하우스 오브 CJ(House of CJ)’ 내에 TLJ 컨세션 부스를 운영하며 K-베이커리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약 625㎡(190평) 규모의 ‘하우스 오브 CJ’는 그룹 주요 브랜드를 통해 K-푸드와 K-컬처 등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TLJ 컨세션에서는 크로와상, 초콜릿 프레즐 패스트리, 크로크무슈, 조각 케이크 등 인기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생일자 케이크 증정, 제품 샘플링, 경품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7번, 18번 홀 인근 야외 부스에서는 아침 시간에 맞춰 주요 베이커리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선수 및 관계자에게 음료와 신선한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브랜드 체험 기회 전년 대비 확대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더 CJ컵은 K-베이커리의 가치와 뚜레쥬르의 브랜드 경쟁력을 현지에서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K-베이커리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경 기자 jung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