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이랜드이츠에 따르면 애슐리퀸즈의 치즈 시즌은 입맛을 돋우는 진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치즈를 핵심 재료로 사용해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시즌 중 하나다. 애슐리퀸즈는 이번 치즈 시즌에도 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는 물론 치즈 디핑 소스와 치즈 디저트까지 다채롭게 샐러드바를 구성했다.
이번 시즌의 콘셉트인 ‘치즈 페어링’은 여러 가지 치즈 메뉴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깊어지는 치즈의 맛을 경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핵심 신메뉴로는 △스터프드 자켓 포테이토 △필라델피아 필리치즈 스테이크 △머쉬룸 멜티미트 파퍼스 △디럭스 체다치즈 버거 피자 △치폴레 치즈 바이츠 △참치 날치알 치즈 오니기리 △스윗 시리얼 콘치즈볼 △페퍼로니 맥앤치즈 △황치즈 브레드 푸딩 △황치즈 브릭 초콜릿 케이크(디너, 주말) △망고 초코 크레이프 케이크 △망고 오렌지 생크림 케이크 △애플 크림치즈 츄러스(평일 런치) △멜론 망고 아이스크림 △애슐리 시그니처 체다 치즈 퐁듀 △치즈 디핑 소스 3종이 준비돼 있다.
이 중 ‘스터프드 자켓 포테이토’는 바삭한 감자에 베이크드 빈과 라구 칠리를 곁들인 영국 전통 요리를 애슐리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머쉬룸 멜티미트 파퍼스’는 치즈 번이나 치즈 디핑 소스 등을 곁들여 취향에 맞게 DIY 햄버거로 즐길 수 있다.
치즈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애슐리 시그니처 체다 치즈 퐁듀’는 이색적인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애슐리퀸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는 6월 15일까지 자신만의 치즈 퐁듀 레시피를 공유하는 ‘치즈 퐁듀 인증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치즈 시즌은 매년 많은 고객 분들이 기다리시는 핵심 시즌으로, 치즈 본연의 맛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다”라며 “또띠아, 햄버거 번, 치즈 퐁듀 등 각자의 취향대로 조합해 먹기 좋은 메뉴들도 준비돼 있어 맛과 재미를 모두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