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라또피케 슈퍼 마리오 컬렉션은 일본에서는 어느덧 6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그간 마리오, 데이지 등 대표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해왔으며, 이번에는 ‘키노피오’와 ‘요시’를 모티브로 한 제품들이 등장한다.
젤라또피케 슈퍼 마리오 컬렉션은 봄 신상품 제품들로 구성됐다. 가볍고 포근한 착용감의 ‘에어모코’ 소재와 부드러운 냉감 소재인 ‘컷앤소’ 라인업으로, 봄‧여름용으로 제격이다. 브랜드 특유의 부드러운 소재와 파스텔 색감으로 봄에만 느낄 수 있는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것도 특징이다.
젤라또피케 슈퍼 마리오 컬렉션 제품들은 색다른 구성으로 재미를 더했다. 화려한 버튼이 달린 카디건은 뒷면까지 디자인돼 러블리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풀오버와 숏팬츠 셋업은 상하 색상을 다르게 해서 코디의 즐거움을 더했다. 폭넓은 라인업으로 커플룩‧패밀리룩으로도 좋다.
젤라또피케는 매 시즌 IP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는 연 20회가 넘는 컬렉션들을 발표하고, 한국에서도 월 단위로 새로운 라인업들이 출시되며,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중심으로 마니아틱한 반응 역시 일고 있다.
젤라또피케를 전개하는 SE style 엄세미 MD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IP 캐릭터들과 파스텔한 색감, 부드러운 소재 등 브랜드 특유의 강점들이 봄맞이 신상품으로 구현됐다”며 “따뜻한 날씨를 맞아 설레고 행복한 감정을 느낄 사랑하는 연인, 가족들과 함께 입기에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젤라또피케 슈퍼 마리오 컬렉션은 오는 5월 30일부터 잠실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B1F에서 열리는 ‘젤라또피케 팝업스토어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행사에서 단독 판매될 예정이다. 2023년 닌텐도의 또다른 게임 IP ‘동물의 숲’과 함께한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였던 젤라또피케는 당시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바 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