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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단체주문도 이제는 ‘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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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단체주문도 이제는 ‘썹자’

도미노피자, 단체주문도 ‘썹자’ 포스터  /사진=도미노피자이미지 확대보기
도미노피자, 단체주문도 ‘썹자’ 포스터 /사진=도미노피자
1인 피자, 이제 단체로도 즐긴다.

5일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이날부터 1인 피자 썹자를 전국 매장으로 판매 확대와 동시에 스포츠 관람객뿐 아니라 단체 주문에도 적합한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부터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한 ‘썹자’는 한 손으로 가볍게 어디서나 먹기 간편한 도미노 스타일의 1인 피자로, KBO와 협업해 지난 4월 서울 잠실본점과 개봉점, 명동점 3개 매장에서 출시된 제품이다.

이번 1인 피자 ‘썹자’는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로고가 새겨진 특별 패키지와 뛰어난 맛,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 이후부터 소비자들과 야구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판매를 전국으로 확대하게 됐다.
지난 4일 두산베어스 스폰서데이에 썹자 300개를 단체주문한 동문건설은 ‘썹자’를 임직원들에게 전달, 야구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도미노피자는 ‘썹자’의 전 매장 판매 확대와 함께 썹자 콤보 3종을 선보였다. 먼저 ‘썹자 싱글 콤보’는 포테이토 썹자에 코카콜라 500ml로 구성해 9500원, ‘썹자 더블 콤보’는 포테이토 썹자와 리얼 불고기 썹자에 코카콜라 500ml 2개를 더해 1만8500원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썹자 다모여 콤보’는 포테이토 썹자 2개와 리얼 불고기 썹자 2개에 코카콜라 500ml 4개를 3만4560원에 구성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 썹자의 경우 한손으로 들고 먹기 편해 스포츠 관람 및 단체 주문에서 그 편의성이 높다”며 “이번 동문건설의 두산베어스 스폰서데이처럼 단체 주문을 고려하시는 단체에서는 썹자를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