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최진일 신임 대표는 2000년 신세계이마트부문으로 입사해 노브랜드BM 기획/운영팀장, 그로서리본부 신선2담당 등을 역임한 ‘상품 전문가’다. 1974년생으로 그룹 계열사 대표 중 가장 젊다.
최 신임 대표는 이마트24만의 특화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1974년 1월생 △경상대 수산학 학사, 중앙대 경영학 석사 △2000년 3월 신세계이마트부문 입사 △2011년 10월 이마트 신석식품담당 수산카테고리 CM △2016년 3월 이마트 노브랜드BM 기획/운영팀장 △2019년 10월 이마트 그로서리본부 신선2담당 상무보 △2022년 10월 이마트 상품본부 MD혁신담당 상무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