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몰 NC강서점은 수도권 전철 5호선 발산역 앞 NC강서점 내부 9층에 오픈했다. 매장은 132석 규모로 다수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어, 서울 강서구 지역 주민들과 쇼핑몰 방문객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피자몰 뷔페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NC강서점 지하 1층에는 피자몰이 지난 1월 오픈한 피자몰 단품 전문점 매장도 있어, 뷔페를 원하는 고객과 단품 피자를 원하는 고객이 니즈에 따라 매장을 선택할 수 있다.
피자몰 NC강서점에서도 피자몰의 여름 시즌 신메뉴인 ‘플레이 더 피자 팩토리(PLAY THE PIZZA FACTORY)’를 만나볼 수 있다. 피자몰의 여름 시즌 메뉴는 전에 없던 다양한 토핑과 메뉴 조합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며, 불닭을 활용한 ‘불닭디아볼라’, 까르보나라 소스에 쫄깃한 뇨끼를 더한 ‘까르보뇨끼’ 등 색다른 피자들이 준비돼 있다.
피자몰 관계자는 "피자몰은 뷔페와 단품 전문점 투트랙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이번 매장 오픈으로 강서는 두 가지 유형의 매장이 함께 위치하게 돼, 피자몰이 지역 내 대표 외식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정경 기자 jung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