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산청 수해 지역에 크리스피크림 도넛 및 엔제리너스 커피 지원

전달된 제품은 재해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재민과 구조작업과 현장 복구에 투입된 구조대원, 자원봉사자들의 식사 지원에 활용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피해 입은 산청 지역민과 지원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넛과 커피를 전달하게 됐다” 며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보신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신속한 피해 복구로 일상으로의 빠른 회귀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