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520m 고지대에 있어 여름 피서지로 인기
노천카페·레스토랑 등서 통기타·트로트·마술쇼 공연
노천카페·레스토랑 등서 통기타·트로트·마술쇼 공연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부터 연인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통기타, 어쿠스틱,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평일과 주말 저녁에는 호텔티롤 노천카페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통기타 가수와 트로트 가수의 공연, 마술 공연으로 여름밤을 수놓는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고객들에게 매년 감동을 선사했던 썸머 페스티벌이 올해 더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돌아왔다”며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평균 고도 해발 750m, 최고 높이 152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다. 한여름에도 아침, 저녁은 쌀쌀함이 느껴질 만큼 시원해 무더운 여름 피서지로 인기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