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표한 ‘2024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에서 ‘눈 건강’이 가장 염려되는 건강 문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세대별 건강 고민에서는 4060 세대가 모두 눈 건강을 1위로 꼽을 정도로, 눈 건강이 주요 건강 고민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점에 주목해 풀무원건강생활은 인지기능은 물론 눈 건강까지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파워 스펙트럼’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2023년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파워브레인’의 성분과 포뮬러를 한층 강화했다.
‘파워 스펙트럼’에는 ‘흰목이버섯효소분해추출물’이 1일 섭취량 기준 국내 최대치인 1200mg 함유돼 있다. 풀무원은 흰목이버섯을 20년간 연구해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독자 개발했으며, 이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노화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
또한 주원료로 세포와 혈액 생성에 도움을 주는 ‘활성형 엽산’을 1포에 200μgDFE(식이엽산 기준 단위)만큼 담았다. 이외에도 △은행잎추출물 △비타민 B12 △베리혼합농축액분말 △결명자추출분말 △아로니아농축분말 등의 부원료까지 함께 담아냈다.
‘파워 스펙트럼’은 1일 1포 섭취로 간편하게 다각도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다. 1포당 2.4g으로 구성됐으며, 1박스(90포) 기준 39만원이다. 해당 제품은 전국 풀무원건강생활 가맹점 로하미(방문판매사원)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풀무원건강생활 백인찬 사업담당은 “’파워 스펙트럼’은 풀무원이 20년간 축적한 기능성 원료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인지기능과 눈 건강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설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흰목이버섯, 상황버섯 등 다양한 버섯류를 포함한 지속적인 식물성 원료 연구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경 기자 jung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