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제품은 톡 쏘는 탄산음료로, 탄산 특유의 짜릿함과 ‘마실수록 입 안에 쌓이는 쿨링감’을 구현하는 원료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첫 모금의 시원함이 마지막까지 이어지며, 마실수록 더욱 풍부해지는 청량감을 경험할 수 있어 여름철 갈증 해소에 제격이다. 더불어 설탕과 색소, 칼로리 모두 제로인 ‘트리플 제로(triple zero)’ 제품으로 건강과 식단 관리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 상큼한 과일맛이 돋보이는 레몬라임과 오렌지 두 가지 맛(flavor)으로 선보였으며, 제품 용량은 350mL로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하다.
‘피크닉 Chill 제로’는 1984년 첫 선을 보이며 올해로 출시 41년을 맞은 국민음료 브랜드 ‘피크닉’이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탄산음료 제품이다. 달콤함이 선사하는 작은 행복감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의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피크닉만의 뉴트로(newtro)한 감성을 청량한 탄산 음료로 풀어내어 기존 피크닉 음료들을 즐겨 마시던 고객들은 물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가벼운 탄산음료를 찾던 소비자들에게도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피크닉 Chill 제로’는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8월 4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신상잇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8월 10일까지 진행하는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서도 최대 48%의 가격 할인과 피크닉 한정판 굿즈 증정 등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민음료 브랜드 피크닉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몸과 마음이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피크닉 Chill 제로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피크닉 Chill 제로는 갈증만 해소하는 음료를 넘어 트리플 제로로 건강을 위한 부담은 낮추고 입 안 가득 퍼지는 상큼한 과일 맛과 마실수록 쌓이는 쿨링감으로 무더위를 이겨내는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는 제품으로, 올 여름 피크닉 Chill 제로와 함께 진짜 ‘시원한 여름’을 즐겨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기존 단종되었던 복숭아 맛을 올해 고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피크닉 천도복숭아’ 제품으로 편의점에 재출시한 이후 출시 4개월만에 200만팩을 돌파하는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당 섭취를 줄이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한 ‘피크닉 제로(사과제로, 청포도제로)’ 등 다양한 피크닉 음료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