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관계자 참석해 안전 최우선 가치 인식 의지 밝혀

선포식에는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와 노조위원장, 각 부문장 및 노사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포식에선 산업재해 저감을 위한 안전관리 방안으로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 △경영진 안전활동 증대 △반복사고 및 심리질환 근절 △글로벌 안전관리 강화 △도급사 안전관리 강화 등 5개의 추진 분야와 그에 따른 세부 추진과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또 상반기 안전사고 발생 현황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사고 발생 감소 계획 발표도 이뤄졌다.
한편, 롯데GRS는 오는 26일 임직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출근길 안전보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