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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역대급 혜택으로 ‘땡큐절’ 2막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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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역대급 혜택으로 ‘땡큐절’ 2막 돌입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땡큐절 행사 전경   사진=롯데쇼핑이미지 확대보기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땡큐절 행사 전경 사진=롯데쇼핑
온 국민이 ‘땡’ 잡는 기회가 일주일 더 주어진다.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6일(목)부터 12일(수)까지 ‘땡큐절’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땡큐절’은 롯데쇼핑 그로서리 채널이 선보이는 연중 최대 규모의 고객 감사 축제로, 롯데마트,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 온라인몰 롯데마트 제타(ZETTA)가 참여해 지난 30일(목)부터 역대급 할인 혜택을 선보이며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에 기여해왔다.

지난 1주차 행사에서는 반값 한우, 킹크랩과 4천원대 계란 등 초저가 품목이 인기를 끌며, 다수 점포에서 오픈런이 발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2주차 행사에서도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생필품에 이르기까지 전 카테고리에서 다채로운 할인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땡 잡는 날’을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롯데마트는 창사 이래 최초로 ‘냉장 연어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칠레 지정 양식장에서 공수한 ‘파타고니아 항공직송 연어 대용량(500g/칠레산)’도 반값이다.
수입 돼지고기도 50% 할인한다. 난 7월 축산 MD가 현지 제조사를 직접 방문해 연간 물량을 사전 계약하며, 역대 최대 행사 물량을 확보해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9일까지 ‘끝돼 삼겸살/목심(각 100g/냉장/수입산 돼지고기)’을 행사 카드 결제 시, 1인 2팩 한정으로 100g 당 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선 과일은 주말 특가로 저렴하게 선보인다. 3000원대 초가성비 통닭도 준비했다. 롯데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도 풍성하다. 이 밖에도 롯데마트는 인기 가공식품과 생활필수품을 대상으로 1+1,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땡큐절’ 1주차 행사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주차 행사에서도 연중 최저가, 역대 최대 물량 등 풍성한 혜택을 통해 다시 한 번 ’땡 잡는 날’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